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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복합문화정보센터' 건립 … 천안-아산 '화합의 손'
천안아산 도립도서관 추진위원회 회원들이 복합문화정보센터가 들어설 부지에서 서로 손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. [프리랜서 진수학] 천안시와 아산시는 가깝고도 먼 사이였다. 이웃사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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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법무부 수원구치소장 최덕 外
◆법무부[고위공무원 전보]▶수원구치소장 최덕▶법무부 국방대학교 파견 예정 유병철[4급 전보]▶순천교도소장 구지서▶법무부 통일교육원 파견 예정 윤재흥▶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남규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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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덕사 신·개축 가능하게 문화유산지구로 변경 추진
충남 예산의 고찰 수덕사와 주변이 사찰 보전과 이용에 필요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용도지역이 변경된다. 충남도는 덕산도립공원 중 덕숭산의 수덕사와 인근 지역을 공원자연환경지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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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천해수욕장 내달 1일 조기 개장
황금연휴 기간인 지난 27∼28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은 정식 개장 전임에도 불구하고 7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렸다. [프리랜서 김성태]때이른 무더위로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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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겨울방학, 온 가족이 기차여행 낭만 즐기세요
화천 산천어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. [사진=코레일 제공]마음까지 하얗게 만드는 요술쟁이 겨울눈을 동무 삼아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자. 마침 코레일 대전충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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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진 오징어 잡을까, 삼길포 우럭 맛볼까
지난해 양양 송이축제에 참가한 한 가족이 소나무 숲에서 송이를 찾은 후 기뻐하고 있다. 일반 관광객은 숲속에 감춰진 송이를 찾는 보물찾기에 참여할 수 있다. 천고마비(天高馬肥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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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해양부 추천 겨울 드라이브 여행지 ⑩ 쭉쭉 뻗은 길, 빵빵 뚫리는 가슴
1 충주호는 대표적인 드라이브 여행지다. 오후 햇살 내려앉은 옥순대교의 모습이 장엄하다. 2 북한강 드라이브도 빼놓을 수 없다. 대성리쪽에서 바라본 아침 강변풍경이다. 겨울 드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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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 옆 언덕에서 지뢰 찾기 30분도 안 돼 “삐~삐”
본지 탐사기획팀은 약 2개월에 걸친 취재 과정에서 지뢰 5발을 직접 찾았다. 지뢰 피해자들을 만나 사전 취재하는 과정에서 “우리 마을 인근에 지뢰가 있다”는 제보를 많이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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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 문화지수 확 끌어올린다
홍성군에 들어설 이응노 화백 기념관 조감도.충남의 문화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. 지역 출신 문화·예술인들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문학관과 기념관, 미술관, 도서관 등 각종 문화기반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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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 손잡고 가볼만한 충청·강원도 축제
충남 서천 판교면 장태봉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6.5㎞의 벚꽃 길을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.(큰 사진) 지난해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장을 찾은 시민이 활짝 핀 유채꽃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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뱃놀이 즐기며 단풍에 취해볼까
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렀다. 이번주말은 가벼운 등산을 겸해 붉게 물든 단풍구경 가족 나들이를 떠나보자. 아울러 가을 꽃의 대명사인 국화축제도 곳곳에서 열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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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·25 재·보선 기초단체장 당선자
추재엽 양천구청장 서울 양천구청장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한나라당 오경훈 후보를 물리친 추재엽(52.사진) 당선자는 자신의 당선을 "양천구의 자존심을 지켜낸 양천 시민의 승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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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사에 놀란 교육부… 일부 학교 등교시간 늦춰
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전국에 황사경보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황사 피해가 심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지면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휴교를 하라고 지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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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불타는 낙산사 보타각
▲ 5일 강원도 양양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5일 오후 강풍을 타고 낙산사로 번져 보타각이 불에 타고 있다. (양양=연합뉴스) 식목일인 5일 강원도 양양과 충남 서산지역 등에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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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갑산에 나선형도로 생긴다
충남 청양군 칠갑산 자락에 길이 2백87m의 2층 나선형(螺旋形) 도로가 생긴다. 이런 형태의 도로는 일본.이탈리아 등의 산악지대에 간혹 있으나 국내에선 처음 만드는 것이다. 칠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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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업무 123개 市·道로
내년 중에 20만㎡(6만평) 이하인 택지개발 예정지구의 지정 권한을 건설교통부에서 일선 시.도로 이양한다. 이렇게 되면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택지 개발이 가능한 반면 지방자치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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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갑산이 호반관광지로 탈바꿈
충남의 ‘알프스’라 불리는 청정지역 청양군이 호반의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.도립공원 칠갑산 자락에 저수지도 생기고 주변에는 숙박시설 등 관광자원이 잇따라 조성되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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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부 이렇게 바꿉시다 쾌적한 숙식·관광 이렇게 (下) 관광·쇼핑 : 향토색 짙은 문화상품 개발하자
경제적으로도 성공적인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서는 방한한 외국인들이 축구 경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관광과 쇼핑을 하도록 해야 한다. 그러나 10개 개최도시와 주변 관광지는 손볼 곳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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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봄 문화행사 다양
새 천년 첫 봄을 맞아 대전과 충남지역 곳곳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. 충남 부여군 은산면 일대에서는 27일까지 은산 별신제(別神祭.중요무형문화재 9호)가 열린다. 이는 백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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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나들이 휴양림으로…충남 3곳 새로 문열어
충남지역에 최근 수영장.수련원 등 부대시설을 갖춘 휴양림 3곳이 새로 문을 열었다. 아산시는 최근 영인면 아산리 영인산 자연휴양림 (1백30ha)에 수영장과 물썰매장 시설을 조성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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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큼 다가선 봄, 지역마다 다양한 알뜰 봄축제
봄 기운이 성큼 다가선 가운데 전국에선 다양한 상춘 (賞春)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. 올 봄 행사의 특징은 불필요한 거품을 뺀 실속있고 저렴한 프로그램들이 많다는 점. 연예인 출연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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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을 즐겁게]볼거리-칠갑산 도립공원 '냉천골'
피서철에 유명 관광지를 찾다보면 쓰레기 더미.상인들의 불친절.바가지 요금등 때문에 불쾌감만 안고 오기 쉽다. 우리나라의 대표적 청정 (淸淨) 지역인 충남청양에 조용하고 실속있게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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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안 아산·천수만 갯벌 국내 첫 도립공원 추진
충남도내 서해안 일부 지역의 갯벌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될 전망이다. 충남도는 최근 서해안 갯벌이 무분별하게 매립돼 주변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판단에 따라 아산만.천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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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경북 칠곡군 약목역
1950년 8월13일 인민군 제3사단은 왜관(경북칠곡군)에서 북쪽으로 8㎞ 떨어진 수암산(해발 5백18)서쪽 수중교(水中橋)를 통해 낙동강을 넘었다. 이때부터 40여일간 유엔군과